美 소재 기업 코닝, 2분기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주가 12% 급등

뉴욕증시에서 미국 소재 기업인 코닝(NYS:GLW)의 주가가 하루 만에 약 12% 상승했다. 코닝은 애플 아이폰에 사용되는 고릴라 글래스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코닝의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61달러(11.99%) 오른 43.05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 2021년 6월 11일(43.16달러)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하게 됐다. 장중 주가는 43.58달러까지 높아지기도 했다.인공지능(AI) 투자 붐에 따른 올해 2분기 가이던스를 상향이 주가 상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