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관세 불확실성에 연간 실적 전망 하향…개장 전 18%↓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 LULU)는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중 간 관세 부담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며 연간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매출 확대를 위한 신제품 출시와 가격 전략이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연합인포맥스의 종목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전 9시 03분 현재 룰루레몬 애슬레티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8.30% 급락한 270.25달러에 움직이고 있다.룰루레몬은 올해 1분기 매출이 23억7천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