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리스크는 개발자들이 쉽게 자신만의 디앱(DApp)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입니다. 리스크 토큰(LSK)은 리스크 플랫폼 내의 트랜잭션에 대한 수수료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 기술적 특징 1. 리스크는 메인체인에서 분리된 별도의 사이드체인을 사용합니다. 사용자들은 사이드체인에서 쉽게 디앱 개발 및 관리를 수행할 수 있고, 사이드체인은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2. 리스크는 위임지분증명(Delegated Proof-of-Stake, 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가장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웹 개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디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3. 리스크는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사이드체인 개발도구(Sidechain Development Kit)를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리스크의 사이드체인과 그 체인의 디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리스크는 개발자들이 쉽게 리스크 플랫폼 기반의 디앱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체인 프로토콜 및 호환성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스크는 향후 리스크 브릿지(Bridge)를 통해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와 호환하여 리스크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담보 대출 시장이 새로운 규제와 디파이(탈중앙 금융)의 부상 속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출은 오랜 역사 속에서 발전해왔으며, 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대출은 2013년 비공식적으로 시작됐지만, 2016~2017년 ICO 붐을 통해 본격적인 제도권 시장으로 진입했다. 이후 2022년 테라USD(UST) 붕괴와 스리애로우캐피털(3AC) 파산으로 대규모 중앙집중식 금융(CeFi) 대출업체들이
서론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5년 9월 초 공개한 규제 의제에서 가상자산의 발행·판매에 관한 명확한 규칙 제정,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의 예외와 세이프 하버 도입 가능성, 그리고 가상자산의 거래소·대체거래시스템(ATS) 상장·거래를 뒷받침하는 제도 개편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집행 중심에서 규정 중심으로의 중대한 정책 전환으로 평가됩니다. 보도와 공식 발표에 따르면 SEC는 향후 수개월 내 관련 규칙안을 제안할 예정이며, 의장의 표현을 빌리면 “혁신·자본형성·투자자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새 초점”을 표방하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관 겨냥 유력 거래소들 중 하나인 CME그룹이 2026년부터 암호화폐 선물·옵션 시장에 24시간 거래를 도입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ME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시장 거래 시간을 일치시킬 계획이다.현재 CME 암호화폐 상품은 주말과 업무 시간 외에는 거래가 중단되지만, 새로운 모델이 도입되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선물·옵션을 언제든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주간 유지보수 시간 동안은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주말과 공휴일 거래는 다음 영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