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Hard Fork)되어 나온 국제 송금용 블록체인 오픈 소스 프로토콜임과 동시에, 프로토콜에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XLM)입니다. 스텔라루멘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스텔라루멘을 사용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고 비교적 낮은 수수료가 요구됩니다. ## 기술적 특징 1. 스텔라루멘은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tellar Consensus Protocol, SCP)을 사용합니다.. 이 알고리즘은 채굴보다는 합의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스텔라루멘의 네트워크는 스텔라루멘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중앙 스텔라 코어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스텔라루멘은 2021년 기준 AMM(Automated Market Maker)를 도입하고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발행의 기반이 되는 등 기술 업데이트를 통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향후 스텔라루멘은 브릿지(Bridge)를 구축하고 레이어-2 솔루션을 도입하여 타 체인들과 호환가능한 확장성 있는 프로토콜을 만들어 사용처를 늘려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미국의 한 은퇴자가 홍콩 기반 블록체인 보안 기업 엘리팔(Ellipal) 콜드월렛을 통해 보관하던 300만달러(약 40억원) 상당의 XRP가 사라졌다고 주장하며 보안 논란에 불이 붙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15일(이하 현지시간) 피해자 브랜든이 엘리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확인한 후 XRP가 증발한 것을 발견한 내용을 전했다. 브랜든은 2017년부터 XRP를 모아 왔으며, 이는 그의 은퇴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그는 10월 15일 Ellipal 앱을 통해 도난 사실을 확인했으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월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16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린다. 솔라나(SOL),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알트코인과 연결된 ETF들의 최종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승인 시 암호화폐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2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에 따르면, 가장 먼저 승인 여부가 결정될 ETF는 오는 10월 2일 기한이 만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