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3년 만에 디파이(DeFi) 시장에 복귀하며 유니스왑(UNI) 토큰 2만8670개를 약 24만4000달러에 매입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유니스왑 창업자가 발표한 '통합(Unification)' 제안으로 UNI 토큰 가격이 21% 급등하며 10달러를 돌파한 직후였다.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에 따르면, 헤이즈는 시장의 흐름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역투자자로 유명하다. 그가 UNI 매입을 결정한 배경에는 유니스
비트코인(BTC)은 주요 저항대 돌파 실패로 12일 하락했다. 전일 10만 6,45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며 매도세가 강화되고, 단기 상승 모멘텀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67.6%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더 도미넌스(USDT.D) 가 5.17% 돌파에 실패한 뒤 5.25% 부근에서 반등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제약하고 있다. 시장 내 롱 포지션 비중이 71% 이상으로 과열된 상태인 점 또한 단기 조정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된 가운데, 비트코인 또한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데리빗(Deribit) 등의 비트코인 옵션 시장을 10만달러 이상 콜 옵션이 지배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9만5000달러 풋 옵션이 18억달러 규모로 급증하며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상승보다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비트코인 가격 또한 최근 상승 추세가 무너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2.39%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