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세계(Metaverse) 내에서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직접 만들고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NFT와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를 결합하여 탈중앙화된 게임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샌드박스 토큰(SAND)은 샌드박스 생태계 내에서 화폐, 거버넌스, 예치(staking) 등의 용도로 이용됩니다. ## 기술적 특징 1. SAND 거래 수수료의 50%는 재단으로 회수되어 샌드박스의 생태계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2. SAND 보유자들은 SAND를 화폐로 쓰는 것 외에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거버넌스 과정에 권리자로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SAND를 예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샌드박스는 NFT와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시리즈B 펀딩을 받는 등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후 프로젝트는 레이어-2 듀얼체인을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파이 서비스나 다오를 도입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는 등 샌드박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홍콩 재무장관 폴 찬은 “홍콩 입법회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을 통과시켰고 8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홍콩은 세계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법적 규제를 마련한 지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찬 장관은 “글로벌 역외 위안화 거래 80%가 홍콩을 거친다”며 “국가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동시에 금융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홍콩은 지난해부터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본격 추진했다. 5월 입법회를 통과한 이번 법안에는 발행사 면허제 도입이 포함돼 있다. 미홍콩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럽연합(EU)과 영국이 암호화폐 규제에서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보이며, 펀드 운용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U는 암호화폐 포괄 규제법(MiCA,미카)을 통해 27개 회원국에 통일된 규제를 제공하지만,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독자적인 법 체계를 구축 중이다. 미카와 같은 공통 규제가 없는 영국은 암호화폐를 기존 금융 시스템에 통합하는 방향을 모색하며, 보다 유연한 규제 환경을 조성하려 한다.미카법의 가장 큰 장점은 '패스포팅'(Passpo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