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한 달간 큰 타격을 입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10월 6일(이하 현지시간) 4조2700억달러에서 11월19일 2조9800억달러로 약 30% 감소했다. 이후 3조2100억달러로 소폭 반등했지만, 시장을 둘러싼 논쟁은 여전하다. 일각에서는 더 깊은 약세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이번 조정이 이미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후자의 관점에 초점을 맞춰, 암호화폐 강세장이 예상보다 빨리 시작될 수 있는 이유 5가지를 짚었다. 첫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가 신규 상장 밈코인 에이프앤페페(APEPE) 거래 지원을 기념해 총 3만 USDT(약 4,000만 원) 규모의 대규모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순입금 및 거래량 기반의 다층적 보상 체계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3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먼저 APEPE 순입금 및 거래 참여자 전원에게 3만 원 상당의 USDT가 지급되며, 일일 거래량 상위자에게는 총 1만 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9만달러까지 하락하며 26.7%의 조정을 기록, 이번 상승장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장 구조 지표들이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이번 조정이 레버리지 청산의 마지막 단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공포·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이는 반대로 비트코인이 저평가됐음을 시사하는 신호일 수 있다. 비트코인 연구원 악셀 애들러 주니어는 월요일 급락 이후 시장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했으며, 현재 67.82를 기록
비트코인(BTC)은 단기 투자자의 투매 심리가 심화되며 SOPR 지표가 1 미만으로 떨어진 영향에 따라 19일 하락했다. 단기 SOPR이 0.97까지 하락하며 단기 보유자들의 손절매가 대거 출회된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통상 조정 국면 후반부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흐름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 패닉셀이 다소 완화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90,279달러(원화 약 1억 3,516만 원) 선을 이틀 연속 지켜내고 있어 기술적 방어력이 확인되고 있다. 테더 도미넌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