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2016년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의 대응 방안으로 이더리움의 하드포크(Hard Fork)가 제안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몇몇 주체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원래의 이더리움 체인을 따르겠다고 선언하여 원래 체인은 이더리움클래식(ETC), 하드포크한 체인은 이더리움(ETH)이 되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 네트워크는 이더리움클래식 토큰(ETC)이라는 디지털 자산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기술적 특징 1.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 PoW)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의 이더리움클래식 지지자들은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지만, 해당 방식의 연산처리능력은 타 합의 알고리즘 방식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더리움클래식은 거래 기록 방식으로 계정 기반 모델(Account-based model)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저장공간을 절약하고, 디앱(DApp) 개발 방식을 단순화합니다. 또한 계정간의 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높여 중앙화 블랙리스트에 편입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이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PoS)로 전환함에도 불구하고 작업증명방식을 통해 네트워크를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후 이더리움클래식은 자체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메인넷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이스라엘-이란 갈등 속에서도 반등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5.5% 하락했지만, 50일 이동평균선(50-day SMA)에서 지지를 받으며 10만5500달러까지 회복했다. 이는 2024년 10월 유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80% 급등한 패턴과 유사하다.비트와이즈의 ETC 그룹 연구 책임자 안드레 드라고쉬는 "비트코인은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도 평균 50일 내 반등하며 강한 회복력을 보여왔다"고 분석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메쎄뮌헨이 오는 9월 독일 뮌헨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IAA 모빌리티 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기술, AI 주행 소프트웨어, 복합 센서 융합, OTA(Over-the-Air) 기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기차 인프라 기술 등이 소개된다.글로벌 완성차 기업부터 빅테크 기업, 각국 정책 결정권자, 스타트업, 기술 기업이 대거 참여해 실질적인 정책과 산업 간 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이번 IAA 모빌리티 쇼는 독일 연방정부가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