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2016년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의 대응 방안으로 이더리움의 하드포크(Hard Fork)가 제안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몇몇 주체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원래의 이더리움 체인을 따르겠다고 선언하여 원래 체인은 이더리움클래식(ETC), 하드포크한 체인은 이더리움(ETH)이 되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 네트워크는 이더리움클래식 토큰(ETC)이라는 디지털 자산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기술적 특징 1.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 PoW)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의 이더리움클래식 지지자들은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지만, 해당 방식의 연산처리능력은 타 합의 알고리즘 방식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더리움클래식은 거래 기록 방식으로 계정 기반 모델(Account-based model)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저장공간을 절약하고, 디앱(DApp) 개발 방식을 단순화합니다. 또한 계정간의 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높여 중앙화 블랙리스트에 편입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이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PoS)로 전환함에도 불구하고 작업증명방식을 통해 네트워크를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후 이더리움클래식은 자체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메인넷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는 거래량 증가 속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상단 저항선에 막혀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000달러선에서 강력한 지지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4000달러 돌파 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거래량 분석에서도 강세 흐름이 확인됐다. 일평균 거래량은 700만건으로, 최근 20일 평균인 600만건을 상회했다. 이는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다.패턴 분석에서는 이더리움이 단기 조정을 거치더라도 3300달
빗썸이 최대 2배 레버리지를 제공했던 가상화폐 대여 서비스 한도를 담보 자산의 85%로 대폭 축소했다. 전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금융당국 가이드라인 위반에 대한 경고를 내린 데 따른 시정 조치다. 24일 빗썸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코인대여(랜딩플러스)’ 서비스의 최대 대여비율을 기존 200%에서 85%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빗썸 측은 “9월 발표된 가상자산사업자의 신용공여 업무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