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에이브는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예금/대출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디파이(DeFi) 프로토콜이며, 단기 유동성(대출) 및 안정적인 자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단기 금융시장과 유사합니다. 에이브 토큰(AAVE)은 에이브 플랫폼 서비스의 수수료, 스마트 컨트랙트의 거버넌스 투표 등에 사용됩니다. 에이브는 2022년 7월, DAI와 유사한 가상자산 담보 스테이블 코인인 GHO의 런칭을 발표했으며, AAVE가 스테이블 코인의 리저브로 사용되지는 않으나 관련 거버넌스 결정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기술적 특징 1. 에이브는 초단기로 담보없이 대출 할 수 있는 서비스인 플래시론(Flash Loan)을 도입하였으며, 모든 절차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관리됩니다. 2. 에이브에 자금을 예치(Staking)하면 aToken이 생성됩니다. aToken의 가치는 사용자의 예금 자산 가치에 1:1 비율로 고정되며 안전하게 이동 및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에이브에서 발생하는 이자 외에도, 유동성 풀(Liquidity Pool)에 aToken을 입금하여 그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에이브는 예금/대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신용위임, 단기 대출, 온체인(On-Chain)담보, NFT 등 생태계를 꾸준히 확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전자통화기관 자격을 취득하여 더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졌습니다. 에이브는 활동적이고 혁신적이며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토큰 경제를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에이브 호라이즌이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 공략을 위한 종합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브는 지난 2주간 차세대 오라클 시스템부터 개발자 도구, 핀테크 통합까지 3대 핵심 기능을 연이어 발표하며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 에이브는 지난달 24일 체인링크, 라마리스크와 협력해 '라마가드 NAV' 오라클 솔루션을 첫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토큰화 자산의 순자산가치(NAV)를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시장 이상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탈중앙 금융(DeFi) 플랫폼 에이브(Aave)가 2025년 4분기 V4 프로토콜을 출시하며 모듈형 대출시장과 새로운 리스크 관리 기능을 도입한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허브 앤드 스포크’ 모듈형 설계를 적용해 암호화폐 대출시장이 보다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앙화된 유동성 허브를 통해 다양한 시장이 연결되며, 각 시장은 개별 리스크 프로파일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받는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도입돼 투자자들이 모든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