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포트폴리오, 지난 5년간 S&P500 능가한 건 애플뿐"

투자자들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모방해 시장보다 높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버크셔는 1965년부터 연평균 약 20%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평균 수익률이 약 10%를 상회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넘어섰기 때문이다.그러나,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약 81%의 비중을 차지하는 상위 7개 종목 중 지난 5년간 S&P500 지수를 큰 폭으로 능가하는 투자성과를 거둔 건 애플(NAS:AAPL) 뿐이었다.3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지난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