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 '제이 질' 시간외 17% 급락…보통주 추가 발행

여성 의류 소매업체 제이 질(NYS:JILL)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회사가 20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연합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제이 질은 약 17% 하락해 33.01달러를 기록했다. 제이 질은 이날 정규 거래 시간에는 2.5% 상승했고 올해 들어서는 약 53% 올랐다회사는 조성된 자금을 부채 상환과 일반 운용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neo@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27분에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