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미국을 중심으로 자산 토큰화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자산 토큰화란 실물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려 토큰으로 만들어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 19일 RWA.xyz에 따르면, 실물자산 토큰화 규모는 17일 기준 약 337억달러(약 50조5000억원)로, 최근 5개월 새 47%가량 급증했다.구체적으로는 ▲미국 국채 ▲상품 ▲자산담보신용 ▲특수금융 ▲주식 등 다양한 전통 금융자산이 블록체인에 올라와 대규모로 거래되고 있다. 자산 토큰화의 장점으로는 결제·정산 주기가 단축되고,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수익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 구조는 여전히 거래 수수료에 거의 전적으로 기대는 형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활황일 때는 거래가 늘면서 실적이 빠르게 좋아지지만, 반대로 투자 심리가 식으면 매출과 이익이 함께 크게 흔들리는 구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두나무와 빗썸 매출에서 수수료 수입이 차지한 비중은 각각 97.49%, 99.99%였다. 사실상 두 회사 매출 대부분이 투자자들의 매매 수수료에서 나온 셈이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이용자가 자산을 사고팔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는... 더보기
캐나다 우라늄 탐사 기업 우라늄엑스 디스커버리(UraniumX Discovery Corp.)가 미국 장외시장 ‘OTCQB’ 상장을 통해 북미 투자자 접근성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우라늄엑스는 5월 14일부로 OTCQB 벤처 마켓에서 심볼 ‘STMXF’로 거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OTCID 베이식 마켓에서 동일한 티커로 거래됐으나, 보다 엄격한 재무 및 공시 기준을 충족하는 ‘OTCQB’로 이동하면서 기업 신뢰도와 유동성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다. OTCQB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OTC 마켓 그룹이 운영하는 시장으로, 초기 성장 단계 기업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의 투명성과 재무 기준을 갖춘 기업만 입성할 수... 더보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에이전트 전용 정산 레이어를 구축하는 AEON이 바이낸스 산하 이지랩스 주도로 진행한 프리시드 라운드에서 800만달러를 조달했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IDG캐피털, 해시키캐피털, 스탠퍼드블록체인빌더스펀드, 오크그로브벤처스 등도 참여했다. 라운드 구조와 회사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AEON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AI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정산 레이어를 개발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필요한 금융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AEON은 5월 AI 에이전트가 전 세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