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당선 기대에 美 친환경 에너지주 상승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부통령)가 당선될 수 있다는 기대에 뉴욕증시에서 친환경 에너지주의 가격이 올랐다.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퍼스트솔라(NAS:FSLR)의 주가는 전일보다 3.58% 상승했다. 이 기업의 주가는 지난 1일에도 5% 이상 뛰었다. 해리스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토론 이후에도 상승하는 등 해리스 후보의 여론조사 향배에 주가가 연동된 모습이다.씨티는 해리스 후보가 당선되면 퍼스트솔라의 주가가 연고점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