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美 기관투자자, 日증시 신고가 랠리에도 회의론 여전"

일본 닛케이지수가 연일 신고가 랠리를 나타냈지만, 미국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일본 주식 투자에 회의적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지수, 신고가에도 일각서 회의론 여전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유수 펀드를 보면 일본주가 포함된 경우는 여전히 기준치보다 20% 적다"며 "일부 미국 투자자들은 이번 일본 주식 붐과 거리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일례로 총 1천 332억달러(약 179조원)를 운용하는 미국 캐피털 그룹의 유팩(EUPAC) 펀드의 경우 보유 상위 기업 10위안에 일본기업이 없다.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