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욕서 테크 포럼 개최…AI와 헬스 결합에 초점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테크 포럼'을 열고 '갤럭시 인공지능(AI)'과 삼성 헬스 부문이 결합된 디지털 플랫폼의 미래에 관해 토론했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MX사업부 박헌수 디지털 헬스팀장, 젤스(Xealth)의 마이클 맥쉐리 최고경영자(CEO), 미국 대형 병원 그룹 어드보케이트 헬스의 라수 스레스타 부사장, 미국 근골격계 홈케어 솔루션 회사 힌지 헬스의 짐 퍼슬리 대표 등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비전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젤스는 삼성전자가 지난 7일 인수한 미국의 디지털 헬스 플랫폼이다.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