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美 정부의 中 반도체 제재 강화…수혜 종목 5개"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중국 제재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수혜 종목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미 투자전문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새믹 채터지는 "플렉스(NAS:FLEX), 자빌(NYS:JBL), 시에나(NYS:CIEN), 아리스타 네트웍스(NYS:ANET), 시스코(NYS:SYY)가 미국의 중국 기술 접근 제한 조치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전망했다.미국 정부는 동맹국의 반도체 기업이 중국에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계속 허용할 경우 가장 엄격한 무역 제한 조치 사용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