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투자자 드러켄밀러, 빅테크에 다시 베팅…아마존·메타 투자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3분기에 아마존닷컴(NAS:AMZN)과 메타(NAS:META)의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드러켄밀러는 또 신규 상장된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 피겨 테크놀로지 솔루션즈(NAS:FIGR)에도 베팅했다.17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드러켄밀러의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는 3분기에 9천600만 달러(약 1천404억 원)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매수했고, 5천600만 달러의 메타 주식을 사들였다.드러켄밀러는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우려 등으로 인해 올해 초 '매그니피센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