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실망스런 실적 전망에 주가 급락…7%↓

미국 화장품업체 에스티로더(NYS:EL)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7% 급락하고 있다. 올해 영업 이익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여파다.연합인포맥스의 종목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현재 에스티로더의 주가는 전장 대비 7.05% 떨어진 83.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거래에서 최대 낙폭은 15.32%였다.에스티로더는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2026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90~2.10달러라고 제시했다.이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