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플랫폼 기업 독시미티(NYSE:DOCS)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실적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16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독시미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12% 하락한 50.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독시미티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38달러, 매출이 1억3천8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0.27달러, 1억3천370만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다만 투자자들은 독시미티가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에 크게 실망한 모
원격 의료 플랫폼 텔레닥 헬스(NYS:TDOC)가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 텔레닥의 주가는 큰 폭 밀리고 있다.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정규 거래 마감 후 텔레닥의 주가는 전일대비 15% 이상 떨어진 9.3달러대를 나타냈다.텔레닥은 회계연도 4분기 주당 순손실(EPS)이 0.2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손실 규모 0.24달러보다 부진한 수준이다.매출은 6억4천5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 줄어들었다. 시장의 예상치 6억3천960만달러는 소폭 상회했다.텔레닥은 코로나19 당시 원격
의료 네트워킹 플랫폼인 독시미티가 예상을 웃돈 실적을 보고하면서 시간 외 거래 주가가 급등했다.독시미티(NYS:DOCS)의 주가는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5% 가까이 급등한 72달러대를 나타냈다.독시미티는 회계연도 2025년 3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3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옛 레피니티브)의 예상치 0.34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매출은 16억8천600만달러로, 예상치인 15억2천800만달러보다 많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5% 늘어났다.독시미티는 4분기 매출에
미국 전자서명 업체 도큐사인(NAS:DOCU)의 주가가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연합 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도큐사인은 정규 거래시간에 2% 가까이 오른 뒤 시간외 거래에서 5.3% 이상 하락한 51.70달러를 기록했다.회사가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탓으로 풀이됐다.회사는 매출이 7.3% 증가한 7억9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 매출액은 7억700만달러였다.이번 분기 매출은 7억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업들 가운데 이번주에는 배스 앤드 바디 웍스(NYS:BBWI),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CRWD),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NYS:HPE), 브라운 포맨 A(NYS:BF.A), 캠벨 수프(NYS:CPB),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 도큐사인(NAS:DOCU), 스머커(NYS:SJM), 퍼거슨(NYS:FERG), 니오(ADR)(NYS:NIO), 필립스 반 휴센(NYS:PVH), 달러 트리(NAS:DLTR), 섬사러(NYS:IOT) 등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오는 4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