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석유업체 CVR에너지 주가, 배당금 지급 중단에 시간 외 21%↓

미국 텍사스주 소재 석유 정제업체인 CVR에너지(NYS:CVI)의 주가가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CVR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0.29% 상승한 23.82달러에 마감했다. 하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는 21.20%가량 급락한 18.77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CVR에너지가 분기 배당금 지급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이 투매를 부르는 상황이라고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이 기업의 주가는 이미 올해 들어 전일까지 21%가량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