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일부 종목, AI 도입으로 생산성 최대로 높일 것"
골드만삭스는 일부 종목들이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은행은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주식시장의 승자들은 AI 개발의 각 단계에 따라 분류된다"며 이같이 평가했다.엔비디아 같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은 현재 단계에서 큰 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이제 다음 단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골드만은 "기업들이 AI를 계속해서 도입하고 있지만, (현재) AI 관련 분야 가운데 수익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생산성에 기반하기보다는 인프라 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