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영리 자회사, 공익회사로 전환 추진…상장 준비하나

순수한 비영리 기업으로 출발한 오픈AI가 영리 자회사를 공익회사(PBC)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공익회사는 주주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게 아닌, 고객과 직원 등을 포함한 사회적 가치도 함께 고려하는 법인이다.시장에서는 오픈AI의 PBC가 상장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오픈AI는 27일(미국 동부시간) 내년에 이러한 내용으로 구조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오픈AI는 이익을 추구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배구조 상으로는 '이사회→비영리 부문→영리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영리 자회사에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