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 첫 소형 원자로 건설 본격화…1분기 손실 축소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오클로(NYSE: OKLO)가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부지에서 첫 소형 모듈형 원자로 건설을 위한 시추 작업을 완료하며 상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이와 함께 1분기 순손실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면서 주가가 급등했다.연합인포맥스의 종목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14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24분 기준 오클로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25% 상승한 37.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오클로는 최근 아이다호 부지에서 지하 환경 평가를 위한 시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