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인플레가 기회 되나…벌링턴 스토어 주가 12%↑

미국 할인 의류 체인 벌링턴 스토어(NYS:BURL)의 주가가 살아나고 있다. 뉴욕증시 약세에도 선전하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반등 시기에 대한 기대감을 받고 있다.7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벌링턴 스토어의 주가는 전일 대비 8.74% 상승한 257.65달러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주가가 오름세를 보여 11.9%의 누적 상승률을 보였다.이 기간에 다우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대체로 부진했다.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일부 벌링턴 스토어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이날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