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 공습에도 중동지역 증시 상승…이스라엘 1.8%·이집트 2.7%↑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도 중동 지역의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다.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거래소에 따르면 텔아비브(TA-125) 지수 마감가는 2,919.62로 전장보다 1.77% 상승했다.. 우량주만 모아놓은 TA-35 지수는 1.53% 올랐다.카타르 증시(QE지수)는 0.19%, 바레인(BHB지수)은 0.27% 각각 높아졌다. 이집트 지수(EGA 30지수)는 중동지역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2.67%로 나타났다.암왈 캐피털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와 인터뷰에서 "걸프 국가가 이란과 거리를 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