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가 55% 뛴 美 제약바이오 액섬…"지금 사도 늦지 않을 것"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인 액섬 테라퓨틱스(NAS:AXSM)의 주가가 올해 55%나 뛰어 월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지금 사도 늦지 않은 종목'으로 지목했다.17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액섬의 주가는 최근 거래일에 131.15달러에 마감했다. 작년 말보다 55.0%가 높은 상태다. 지난 11일에 역사상 최고 종가(132.20달러)를 찍은 이후 잠시 숨 고르기 중이다.올해 초반부터 주가에서 두각을 보이는 액섬에는 최근 호재가 날아들었다. 액섬의 대표적인 상품인 주요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