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도체 관련주 빅랠리 조짐…480억달러 규모 펀드 설립

후아 홍 반도체,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 나우라 테크놀로지(NAURA Technology) 등 중국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빅랠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 480억 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펀드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후아 홍 반도체는 전날 11.47% 급등했고 SMIC는 7.43% 올랐다. 반도체 장비 업체 나우라 테크놀로지 주식은 거의 6% 올랐다.중국 기업정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