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코스모스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네트워크(Interchain network)'입니다. 독립된 블록체인들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어 블록체인의 인터넷을 표방합니다. 또한, 코스모스는 텐더민트(Tendermint) 코어와 코스모스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기본 프로토콜간 차이점을 신경 쓰지 않고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코스모스 토큰(ATOM)은 코스모스 생태계의 기반 자산으로서 수수료 지불, 예치(Staking), 거버넌스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 기술적 특징 ATOM은 코스모스 메인넷의 네이티브 토큰(Native Token)으로 비잔틴 장애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ce, BFT) 알고리즘을 개선한 지분증명(Proof of Stake,PoS) 알고리즘인 텐더민트 코어 합의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속도, 확장성, 과다한 채굴비용 등을 개선합니다. ## 현재와 미래 코스모스는 코스모스 허브,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프로토콜, 코스모스 SDK 등 블록체인 개발과 상호 연동을 위한 핵심기술을 서비스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간에 상호운용이 가능한 디앱(DApp)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이처럼 안전하고 확장성있는 서비스를 통해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블록체인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수이(Sui)·아발란체(Avalanche) 등 주요 메인넷이 국내 발행사와 협력 논의를 확대하고, 체인링크(Chainlink)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FX) 실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외 퍼블릭 체인 의존을 탈피하기 위해 주권형(소버린) 블록체인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글로벌 체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주목수이는 국내 테이블오더 1위 업체 티오더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이 생태계에서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은 사상 가장 치열한 경쟁 구도로 변하고 있다. 인프라 체인, 기업용 프로토콜, 신규 프로젝트들이 자본을 끌어들이며, 투자자들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토큰과 안정적인 알트코인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관련해 지난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2025년 모든 암호화폐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알트코인 7가지를 소개했다.먼저, '폴카닷(DOT)'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상호운용성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더리움(ETH) 공동창립자 개빈 우드가 설계했다. 폴카닷 네트워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최근 비트코인 스테이킹 상품 출시와 스테이킹 서비스를 재단장하며 이용자 눈길을 끌고 있다. 코인원은 2018년 '테조스' 노드를 통해 스테이킹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타 거래소들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연이어 도입하며 하락장에도 안정적인 투자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BTC 스테이킹도 국내 첫 도입… '스테이킹 선두' 명성 이어코인원은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비트코인(BTC) 스테이킹을 출시했다. PoW(작업증명) 기반의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