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리안, 경영진 변경·매출 기대에 시간외서 30% 폭등

기술 기반 소비재 기업인 아테리안이 경영진을 바꾸고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면서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30% 이상 치솟았다.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테리안은 조 리시코의 뒤를 잇는 새 최고경영자(CEO)에 아르투로 로드리게스를 임명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조쉬 펠드맨을 선임했다.시장조사기관 팩트셋에 따르면 아테리안의 2분기 매출은 2천300만~2천600만 달러로 예상됐다. 이는 전년 동기의 3천530만 달러보다 적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천160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