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보 하인스 테더 USAT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보 하인스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5 임팩트'에서 "지니어스법이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며 "USDT와 USAT는 이 기준에 따라 발행되는 미국 내 첫 번째 완전 허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했다.지니어스법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으로, 테더는 이를 준수하며 미국 금융기관 및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레이어2 블록체인 네트워크 폴리곤(Polygon)의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산딥 네일왈이 "한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된다면 가상자산 거래소 간 송금·국경 간 결제 등 글로벌 금융 흐름에서 가장 먼저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진행된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IMPACT 행사에서 만난 네일왈은 한국처럼 이미 결제 인프라가 고도화된 국가일수록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가치와 효용을 증명할 수 있다며 첫 무대로 해외송금·크로스보더 결제를 꼽았다.또 네일왈은 폴리
비트멕스(BitMEX) 공동창립자이자 멜스트롬(Maelstrom) CIO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미국의 금리인하 정책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헤이즈는 2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KBW 2025' 기자회견에서 "연내 비트코인이 25만 달러를 터치할 수 있다"며 "3-4분기 금리 인하 국면이 크립토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940년대와 유사하게 연준과 재무부의 동조화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전 세계가 이미 돈을 찍어내기 시작했다 한국이 파생상품 규제를 풀고 외국인 투자 문을 연다면 이 거대한 유동성이 한국으로도 흘러들어 올 수 있다".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2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5 IMPACT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계적 통화 완화와 한국 시장 개방이 맞물릴 경우 글로벌 유동성 흐름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헤이즈는 "연준이 금리를 낮춰도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르는 것은 시장이 연준의 완화를 거부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