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0.27% 하락한 4143.55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속 국채 금리 상승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4129.77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4152.18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 들어 4121.2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여나갔고, 장 후반 415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결국 4143.55에서 거래를 마감했다.FOMC 회의를 앞둔 짙은 관망세 속 외국인과 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9일 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930선을 회복했다. 9~10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코스피 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들이 적극 순매수하며 지수 오름세를 이끌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차전지주들이 상승한 반면 제약바이오, 로봇, 엔터테인먼트주 등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코오롱티슈진(4.66%), 리가켐바이오(0.11%), 삼천당제약(9.38%), 디앤디파마텍(2.29%), 에임드바이오(2.99%), 휴
올해 4분기 새내기주가 평균 170% 오른 가운데 오늘 상장한 테라뷰는 평균보다 아래인 80%대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영국 기업이 한국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인데요. 직전 상장 주자인 에임드바이오의 누적 상승률이 350%에 달하는 가운데, 새내기주의 선별법을 마켓딥다이브 최민정 기자가 정리합니다. 4분기 우리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 기업(스팩·리츠 제외) 12곳은 상장 첫날 평균 170%의 수익률을 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기관투자자들이 공모주 의무보유확약을 걸어야 우선 배정을 받을 수 있게 된 영향인데요.상장 직후 유통물량이 적어,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하반기 새내기주의 평균 수익률은 125%로, 상반기(65%)보다 두 배 높은데요.4분기에만 일명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한 기업이 3곳에 달합니다. 공통점을 살펴보니, 기관의 보유를 약속하는 의무보유확약이 평균 93%에 달하는데요.영국 기업 중 처음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한 '테라뷰'의 상황은 어떨까요? 공모가(8천 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