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1999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인대손상치료, 연골재생촉진제와 생명공학 분야 연구, 개발, 생산, 투자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복합유통사업 부문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주성분 중 하나인 형질환세포에 확인을 위해 TG-C 미국 임상 3상 환자투약을 재개하였으며, 2025년까지 임상 3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일 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3.3포인트, 0.4%) 반등했다. 이날(1일)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 미국 연방정부가 약 7년 만에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갔지만 한국증시는 이런 이슈를 극복하고 반등했다. 한국의 9월 수출이 2022년 3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도 22% 급증했다는 소식이 훈풍으로 작용했다. 다만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는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700억원대를 팔면서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다. 업종별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관계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의 ‘세포치료제의 유효성 평가 방법’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이 공동 출원한 것으로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등록이 결정되며, TG-C의 지적재산권 보호 범위가 한층 확대됐다.회사에 따르면 TG-C는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동종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