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1999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인대손상치료, 연골재생촉진제와 생명공학 분야 연구, 개발, 생산, 투자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복합유통사업 부문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주성분 중 하나인 형질환세포에 확인을 위해 TG-C 미국 임상 3상 환자투약을 재개하였으며, 2025년까지 임상 3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038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7.7%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 소재·부품산업 성장에 따른 매출 증가, 신규 5G 통신소재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수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은 고원가 현장 완공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비주택 부문 신규 착공 증가 등에 힘입어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신차 및 인증중고차 판매가 늘며 매출 및 영업이익이 ...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2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7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800선으로 밀려났다. 세제 개편과 관련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그대로 유지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지만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런 관측에 선을 그으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앞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한 점 등도 변수로 거론됐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주 등이 혼조세를 나타냈고 엔터테인먼트,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1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6거래일째 상승하며 8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이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주들의 주가 하락 속에 약세로 마감했지만 코스닥 지수는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8일)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 상승으로 나스닥 지수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코스닥 지수에도 훈풍이 됐다. 업종별로는 2차전지, 엔터테인먼트주 등이 상승한 반면 제약바이오, 반도체, 게임주 등은 혼조세를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