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은 2012년 11월 홍콩에 설립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해천약업이 영유아를 위한 화장품, 세면용품 및 세제용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해천약업, 푸젠통호무역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영유아용 화장품 제조 및 판매로 발생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Tea Baby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와 유통채널의 다양화로 온라인 시장의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1.81% 하락한 3953.76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AI 거품 우려 재부각,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963.72로 갭하락 출발했다. 장초반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4037.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전 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887.3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했다.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953.76으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화장품 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증권가는 화장품업체들이 3분기 실적을 통해 K뷰티의 저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한다. 7일 오전 11시12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잉글우드랩은 전날 대비 2860원(21.8%) 오른 1만5980원에 거래 중이다.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ODM(제조사개발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이다. 코스메카코리아도 13.13% 급등 중이다. 잉글우드랩과 코스메카코리아는 장 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화장품 주 중 시가총액 1위인 에이피알도 2.99% 상승 중이다. 이외에 오가닉티코스메틱(8.19%), 아모레퍼시픽(6.91%), 에이블씨엔씨(4.47%), 코스맥스(2.82%), 한국콜마(2.06%) 등도 뛰고 있다. 전날 에이피알과 코스메카코리아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실적 성장에 성공하자 화장품 주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지난 4일 신규 자회사의 설립 공시를 진행하고 자회사의 미국 상장 로드맵을 밝혔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2786만달러(약 39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 Organic Gaohang Tea Co.,Ltd.를 설립한다. Organic Gaohang Tea Co.,Ltd.는 합자법인으로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지분은 66.7%이다. Organic Gaohang Tea Co.,Ltd.는 추후 중국에 소재한 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5년 연내 미국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