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0.28% 하락한 5507.01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AI발 산업 타격 우려 지속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금융주 약세 속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5513.71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556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중 5480.92에서 저점을 형성했다. 재차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장중 5540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오후 장중 5583.74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국의 수출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주식 시장도 살아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호텔 등 내수시장으로 부의 효과(Wealth effect)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수출 개선·증시 호황에 내수주 실적개선 기대감 커져12일 한국거래소와 KB증권 등에 따르면 2월 들어 우리 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업종은 유통주로 평균 상승률이 18%에 달했다. 2월 들어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호텔 묵을 방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장이 타이트해지고 있다"며 "GS피앤엘의 4분기 실적이 숫자상으로 크게 튄 것은 아니지만 평균 객실단가(ADR)가 예상보다 크게 오르면서 주가가 선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임 연구원은 "호텔 업종을 3성급·4성급·5성급으로 나눠 보면 인바운드 회복 초기는 보통 3성급 위주로 객단가가 먼저 올라간다"며 "GS피앤엘의 ADR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은 실제 관광 수요가 통계로 잡히는 것 이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원자재와 공사비가 급등해 전 세계적으로 호텔 신규 공급을 늘리기 어려운 구조"라며 "한국보다 약 3년 먼저 회복을 겪은 일본의 경우 같은 기간 ADR이 약 35% 증가한 만큼, 국내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면 호텔 업종 전반의 실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임 연구원은 "3성급 객실료가 오르면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4성급·5성급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과정에서 4성급 비중이 큰 GS피앤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