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종가 기준 8,000선을 회복했지만 국내 증시의 '1조클럽'은 오히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집중되면서 지수는 상승했지만 중소형주를 포함한 시장 전반의 체력은 약화한 모습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종목(우선주 포함)은 총 314개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은 235개, 코스닥 78개, 코넥스 1개다.코스피는 지난 3일 8,088.34에 거래를 마치며 8천선을 회복했지만,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종목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국내 증시의 1조클럽은 지난 4월 29일 405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개를 넘어섰다. 당시 코스피 종가는 6,690.90이었다. 이후 지수는 1,300포인트 넘게 상승했지만 1조클럽 종목은 두 달여 만에 91개 줄어 22.5% 감소했다.시가총액 상위권은 삼성전자가 1천809조4천억원으로 가장 컸고, SK하이닉스가 1천728조3천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SK스퀘어(209조7천억원), 삼성전자우(166조9천억원), 삼성전기(148조6천억원), 현대차(100조7천억원), LG에너지솔루션(84조8천억원) 순이었다.시가총액
[파이낸셜뉴스] 최근 인공지능(AI) 경쟁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현실에서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 AI' 시대로 확산되면서 로봇 구동부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휴머노이드와 협동로봇, 자율주행 로봇 등이 산업 현장에 본격 투입되기 위해서는 AI의 판단 능력뿐 아니라 이를 정밀한 움직임으로 구현하는 액추에이터와 감속기 성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다관절 구조의 휴머노이드는 좁은 공간에서 높은 토크와 정밀 제어,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만큼 감속기 기술이 로봇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업계도 고토크·소형화·경량화·생산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감속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로봇 전문기업 본시스템즈는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
본시스템즈는 대만 협동로봇 전문기업 테크맨 로봇(Techman Robot)과 로봇 및 자동화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테크맨 로봇은 대만 컴퓨터 제조업체 콴타 컴퓨터의 자회사로, AI와 비전 시스템을 결합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시스템즈의 액추에이터·감속기 기술과 테크맨 로봇의 협동로봇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로봇 부품 적용 확대와 국내 판매 협력, 고객 레퍼런스 공동 활용, 부품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