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가 국내 유망 딥테크·바이오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밋업을 진행했다. VC협회 스케일업팁스본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2025년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 밋업2'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싱가포르 밋업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스케일업 팁스 참여기업과 보스턴 현지의 바이오·헬스케어 및 딥테크 투자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스턴행에는 480여개 스케일업 팁스 참여기업 중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사가 함께했다. 이들은 출국 전 한 달간 1대 1 피칭 컨설팅과 전문가 사전 매칭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행사 첫날엔 현지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북미 대...
[파이낸셜뉴스] 에이엠시지(AMCG)는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에 선정돼 총 사업비 35억50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엠시지는 이번 사업에서 '초미세 생체자기 신호 측정 장비용 소재부품 및 차폐기술 개발'을 주제로 선정됐다. 2년6개월간 진행되는 이 과제는 총 사업비 35억5000만원 중 정부지원금 25억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
소재부품기술개발 이종기술융합형 사업은 기술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 완화,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소재·부품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산업부 산하 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신뢰성 평가기관으로 참여해 기술 검증의 신뢰성을 높였다.
에이엠시지는 본 과제를
[파이낸셜뉴스] 양자센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엠시지(AMCG)가 서울시와 한국금융투자협회(K-OTC)가 공동 주최한 '스케일업 IR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동 스케일업 IR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증권사·운용사·벤처캐피털(VC)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조직역량,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등 4개 부문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AMCG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AMCG는 심자도(Magnetocardiograph, MCG) 스캔 시스템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양자간섭소자(SQUID) 센서를 세계 최다인 96채널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엠시지(AMCG, 대표 서용성)는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동 스케일업 IR'은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K-OTC)가 주최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증권사, 운용사, 벤처캐피털(VC) 등 10인의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IR 발표가 진행됐으며 조직역량,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부문 심사를 거쳐 에이엠시지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엠시지는 양자센서와 AI 기반으로 차세대 심장질환 진단 영역에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