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이엠시지(AMCG)는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에 선정돼 총 사업비 35억50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엠시지는 이번 사업에서 '초미세 생체자기 신호 측정 장비용 소재부품 및 차폐기술 개발'을 주제로 선정됐다. 2년6개월간 진행되는 이 과제는 총 사업비 35억5000만원 중 정부지원금 25억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
소재부품기술개발 이종기술융합형 사업은 기술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 완화,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소재·부품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산업부 산하 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신뢰성 평가기관으로 참여해 기술 검증의 신뢰성을 높였다.
에이엠시지는 본 과제를
[파이낸셜뉴스] 양자센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엠시지(AMCG)가 서울시와 한국금융투자협회(K-OTC)가 공동 주최한 '스케일업 IR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동 스케일업 IR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증권사·운용사·벤처캐피털(VC)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조직역량,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등 4개 부문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AMCG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AMCG는 심자도(Magnetocardiograph, MCG) 스캔 시스템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양자간섭소자(SQUID) 센서를 세계 최다인 96채널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엠시지(AMCG, 대표 서용성)는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동 스케일업 IR'은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K-OTC)가 주최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증권사, 운용사, 벤처캐피털(VC) 등 10인의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IR 발표가 진행됐으며 조직역량,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부문 심사를 거쳐 에이엠시지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엠시지는 양자센서와 AI 기반으로 차세대 심장질환 진단 영역에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