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산업현장 맞춤형 버티컬 AI가 대거 선보였다. 정밀제어·자동화는 물론 안전·재해예방에도 AI를 적용하고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마곡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산업AI 엑스포'를 개막했다. 제조·산업의 개별 분야에 특화된 AI기술과 활용사례를 제시했다.전시회에는 엔비디아·MS 등 해외 유수기업과 HD현대·인터엑스 등 굴지의 국내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자동화된 공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AI솔루션 과 기존 공정에 혁신과 안전을 강화하는 버티칼 AI가 돋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HD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이사 사장.◆ 생애박성주는 유진로봇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자율주행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엔드투엔드(End to End)'솔루션 공급자로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1963년 3월 2일 태어났다.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제어통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대우중공업 모터제어기 개발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모토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과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개설된 코넥스 시장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업공개(IPO)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반면 코넥스에 상장하는 기업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감소하면서다. [한국거래소 제공]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 종목은 팡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