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KRX 반도체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의 양(陽)의 2배수로 연동하여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지난 15일(수)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는 와우넷 전문가 현상준(벤투스인베스트먼트), 한중연(에스엠티엠 컨설팅), 김정기(알파컨덕터홀딩스) 대표가 출연해 유망 섹터와 종목을 공개했다. 세 전문가는 온디바이스 AI와 폴더블, HBM 테스트 장비, 그리고 메모리 대장주 및 반도체 ETF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현상준 대표는 첫 종목으로 ▲퀄리타스반도체(432720)를 꼽았다. 그는 “온디바이스 AI 확산의 직접 수혜로, 데이터 전송·연산 최적화에 필수적인 고급 IP를 보유했다”며 “CXL 대응 역량과 초미세 공정 적합성이 부각되면서 재평가 구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최근 거래량이 동반된 턴어라운드가 나타나 ‘이제 시작’ 구간이라는 평가다. 두 번째로 ▲KH바텍(060720)을 제시했다. 그는 “외장 힌지 전문 기업으로 폴더블·트라이폴드 이슈가 이어지고, 힌지 탑재 수가 늘면 실적 지렛대가 커진다”며 “3분기 매출·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다음 달 양산·판매 기대감까지 겹쳐 가격과 거래량이 동시에 살아나는 초입”이라고 분석했다. 한중연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이 주가 랠리를 펼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대폭 증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ETF의 순자산이 1조498억원을 기록해 국내 반도체 ETF 최초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KODEX 반도체는 2006년 상장한 대표 반도체 ETF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반도체 대형주부터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