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정책 수혜주들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죠. 모두가 다 잘나갈 때 우리는 시야를 좀 더 좁혀보는 노력을 해볼까 합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김효식 팀장과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새 정부 출범 후 5거래일 연속 빨간불입니다. 현재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기대감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상법개정과 재정정책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민주당에서는 상법개정을 신속하게 다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포함하는 상법개정은 현 정부의 증시 친화적인 스탠스를 대표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한국 증시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꼽혀왔던 것이 주주가치 환원의 부재와 기업지배구조 문제였기 때문에 상법개정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호응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리고 향후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내수경기 부양과 반도체 클러스터 및 전력인프라 건설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인 것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지금은 일단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자사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 'KoAct' 총 순자산액이 4000억원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8월3일 첫 ETF 상품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를 출시한 지 22개월만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자사 주요 ETF가 최근 6개월 기준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간 코스피 지수는 18.7% 올랐는데, KoAct AI인프라액티브는 28.02%,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22.74%, KoAct 배당성장액티브는 19.86%,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자사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 'KoAct'의 총 순자산이 4,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첫 상품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출시 이후 2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독자 브랜드 보유 운용사 중 역대 최단 기간이다. 최근 6개월 기준으로 KoAct 주요 ETF는 모두 코스피 수익률(18.78%)을 상회했다. 상품별 수익률은 ▲KoAct AI인프라액티브 28.02%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22.74% ▲KoAct 배당성장액티브 19.86%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19.50%를 기록했다. 해외 상품도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는 나스닥 종합지수 대비 2.06%p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올해 들어 국내 최초 콘셉트의 ETF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3월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 5월 'KoAct 브로드컴밸류체인액티브'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를 통해 'Amplify U.S. Natural Gas Infrastructure ETF(USNG)'를
삼성액티브운용 'KoAct ETF' 순자산 4천억원 넘겨…"수익률 약진"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자사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KoAct'의 총 순자산이 4천억원을 넘겼다고 11일 밝혔다.이는 2023년 8월 회사의 첫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462900] 액티브'를 출시한 이후 22개월 만의 결과로, 액티브 ETF를 보유한 운용사 중 최단기간의 달성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액티브 ET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투자 대상(포트폴리오)을 변경하는 전략을 강조한 ETF다. KoAct ETF는 현재 12종의 상품이 출시되어 있다.KoAct 주요 ETF는 최근 6개월의 코스피 상승률(18.8%)을 웃돌았다.세부적으로는 ▲ KoAct AI인프라액티브[487130](28.02%) ▲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22.74%) ▲KoAct 배당성장액티브[476850](19.86%)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19.50%) 등의 성과가 돋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ETF솔루션본부장은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주식형 ETF내 액티브 ETF 규모가 약 8% 수준에 머물러 미국의 선례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