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KEDI에서 발표하는 KEDI 미국AI테크TOP10 지수(Price Return)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이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미국 기술주 상승세가 재개되면서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미국 증시 랠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이어지는 실적 서프라이즈와 대규모 투자 소식 등으로 모멘텀이 지속되는 주요 AI(인공지능) 테크주가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란 예상이다. 국내에서도 주요 미국 테크주를 중심으로 한 ETF의 성과가 꾸준하고 신규 상품 출시도 이어진다. 14일 주식시장에서 주요 미국 테크주 ETF들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는 0...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의 높은 성장성에 운용사들이 잇달아 관련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했다. 그중 삼성자산운용의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의 비중이 매우 커 기존 인공지능(AI) 관련 ETF와 큰 차별화점이 보이지 않는다.이에 대해 회사는 현재 빅테크 기업들이 산업을 주도하기 때문으로, 산업 발달과 함께 리밸런싱을 진행하면서 차별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과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한화자산운용의 'PLUS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AI테크TOP10 2종이 합산 순자산 5천억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KODEX 미국AI테크TOP10 ETF는 1,344억 원, KODEX 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은 3,849억 원의 순자산을 기록하고 있다. KODEX 미국AI테크TOP10은 미국 AI산업을 선도하는 TOP10 종목을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AI산업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단순 시가총액가중방식 대신 시가총액과 더불어 LLM(거대언어모델) 스코어를 적용하는 AI투자방식을 통해 미국AI테크 상위 10종목을 엄선했다. 이에 따라 AI소프트웨어 부문을 주도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아마존, 메타, 테슬라와 함께 AI반도체/네트워크 등 AI하드웨어 대표기업인 TSMC,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도 30%가량 편입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25년 월가의 투자 키워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B.A.T.M.M.A.A.N 종목에 모두 투자 가능해 AI시대에 걸맞는 종목들을 아우른다는 게 해당 ETF의 강점이다. 특히 이번에 M7에 신규 추가된 주문형 반도체 ASIC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로드컴을 1월 24일 기준 약 7.6%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으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ETF 투자 키워드로 'B.A.A.M(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에도 견조한 미국 경기를 바탕으로 미국이 주식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올해 유망 투자처를 미국으로 선정하고, B.A.A.M 투자 전략 키워드 4개와 각 분야에 따른 추천 KODEX ETF 총 12종을 제시했다. 투자 키워드 B.A.A.M은 △미국 강세장(Bull Market) △미국 우선주의:트럼프2.0(America First) △미국 주도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