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FnGuide가 산출하는‘FnGuide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지수 (PR)’를 기초지수로 하여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정배수로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패시브 상품입니다. 해당 기초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금융지주회사에 속하는 종목 및 FICS(FnGuide Sectors Classifications)의 Industry Group 분류(62개 중) ‘금융’에 속하는 종목들을 유니버스로 구성하며, 금융지주회사 유니버스 구성 종목 중 ‘예상배당수익률이 유가증권시장의 예상배당수익률을 상회(이하 배당스크리닝)’하고 ‘직전 6개월 내 자사주 취득 신고(이하 자사주필터)’를 한 종목을 우선적으로 편입하고 그 후 금융지주회사 유니버스 구성 종목 중 배당스크리닝을 통과한 종목을 배당수익률 상위 순으로 추가 선정합니다. 금융지주회사 중 선정된 종목이 10종목에 미달할 경우에는 금융 유니버스 중 배당스크리닝과 자사주필터를 통과한 종목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금융 유니버스 중 배당스크리닝을 통과한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 순으로 최종 구성종목이 10종목이 될 때까지 추가 선정합니다. 금융지주사는 공정거래법상 부채비율 한도 제한으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과 로열티 수익 유입으로 현금흐름이 양호하며 높은 배당수익률 등 매력적인 주주환원성향이 특징적입니다. 또한 기업의 주주환원에 대한 요구가 지속 확대되고, 행동주의펀드가 성장하면서 전통적으로 주주환원에 앞장서 왔던 금융지주 기업들은 주주가치제고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인컴과 향후 금융지주 기업들의 주주가치상승에 따른 자본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로, 국내 투자자들의 인컴 투자 수단의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해당 ETF투자의 경우 1주당 10,000원(최초 설정시점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단위는 50,000좌이며, 현물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달 들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이같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책 모멘텀이 더해지며 고배당 ETF의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2일까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은 10.82% 상승했다.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은 10.56%,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10.09%, KODEX 금융고배당
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완화가 추진된다는 소식에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고배당 ETF 수는 34개에 달하고, 순자산은 7조원이 넘는다. 은행 등 금융주를 집중적으로 담은 ETF부터 정부 정책 수혜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담은 ETF까지 상품도 다양하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고배당주 ETF로 분류되는 상품은 34개다. 이들 순자산은 전날 종가 기준 7조784억원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순자산이 큰 ETF는 'PLUS 고배당주'로, 순자산이 1조7434억원이다. 해당 ETF는 2012년 상장해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대표 고배당주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유동시가총액 상위 200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등 금융업종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순자산 규모가 큰 ETF는 'KODEX Top5PlusTR'다. 이 ETF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개 종...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대한 분리과세 논의가 진행되면서 시장의 시선이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로 쏠리고 있다. 별도 세율이 적용되면 배당 소득이 커질수록 더 큰 세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첫 1조원 규모의 고배당 ETF가 탄생하기도 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 AUM(순자산총액)은 올해 들어 3조5684억원 증가한 4조7048억원이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는 국내 첫 순자산 1조원 고배당 ETF로 이름 올렸다. 해당 ETF의 AUM는 지난해 말 기준 4532억원에서 지난 29일 1조6986억원으로 약 10개월 만에 1조2000억원 넘게 증가했다. AUM가 둘째로 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다. 같은 기간 2284억원에서 6943억원으로 3배 이상 몸집을 키웠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이나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KODEX 고...
기업 배당이 몰린 연말을 앞두고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상장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몰린 자금은 지난달 말까지 약 5조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유입된 3조7000억원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