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한 분
주요 산업 업황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시간. 키워드나우, 한경에이셀 박이경 애널리스트와 함께 합니다.
연구원님 지난주 검색량 52주 최고치를 기록한 키워드들 살펴볼까요? 지난 주는 아마존에서 프라임데이라고, 블랙프라이데이를 제외하면 가장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 주간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 한국 브랜드들이 검색량 신고점을 기록했었습니다. 천천히 살펴보면요,
기아, 기아의 자동차 모델인 니로가 또 한번 검색량이 52주 신고점을 기록했었고요.
농심의 신라면도 들어왔습니다.
또 현대차의 모델들이 많이 보였는데,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산타페가 검색이 많이 된 것 같았고요.
지누스, 코웨이 같은 가전 가구 브랜드들도 검색량이 들었더라고요.
또 CJ ENM의 남자 아이돌 그룹 월드투어를 시작한 에이티즈와 인바디도 검색량이 신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동국제약의 화장품 브랜드인 마데카와 마데카 크림도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 영향인지 검색량이 많이 늘었던 모습이고요.
네오팜의 아토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도 계속해서 검색량이 늘고 있습니다.
오랜만
7월 중순 증시는 실적 시즌과 중국발 기대감이 맞물리며 섹터 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한한령 해제’ 가능성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 기대감이 불거지면서, 관련 소비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모습이다. 7월 14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에서는 권태민(상산권태민연구소) 대표와 김용덕(상한사령부) 대표가 출연해 다음 주 강세가 예상되는 ‘내 마음속의 섹터’를 각각 화장품과 미용기기로 꼽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권태민 대표는 이날 “실적이 뒷받침되는 화장품주는 지금이 타이밍”이라며 화장품 섹터를 선정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 기대감과 함께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부각되며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등 화장품주가 강세를 보였다”며 “여기에 더해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등은 실적까지 겸비한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에이피알(278470)은 아마존 행사에서 미국 내 판매 1위를 기록한 이력이 있고, ▲달바글로벌(483650) 역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실적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권 대표는 “단순히 테마에 기대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