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KEDI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KEDI 미국 AI 소프트웨어 Index(PR)를 기초지수로 하여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정배수로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입니다. 기초지수는 1) NYSE 및 NASDAQ에 상장된 보통주 또는 ADR 2) 정기변경일 기준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인 기업 3) 정기변경일 기준 3개월 일 평균 거래대금이 1백만 달러 이상인 기업 4) KEDI-Akros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KAICS) Primary Level 2 기준 Software Publishers, Computing Infrastructure Providers, Data Processing, Web Hosting, and Related Services에 해당하는 종목을 유니버스 대상으로 하며, 키워드 유사도 산출을 통해 30종목을 선정한 후 유동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을 최종 구성종목으로 선정합니다. 최종 선정된 15개종목에 대해 유동시가총액과 최종 유사도 점수의 곱을 기준으로 비중을 결정하되, 각각 20%의 Cap과 3%의 Floor를 설정하는 지수입니다. 해당 상품은 생성형 AI의 발전과 이에 따른 사용자들의 직접 사용 가능한 AI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미국AI소프트웨어 산업 대표종목 중심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을 통하여 투자자들에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뿐 아니라 방대한 AI 밸류체인 내에서도 AI소프트웨어 분야에 집중투자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ETF투자의 경우 1주당 10,000원(최초 설정시점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단위는 50,000좌이며, 현물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글로벌 AI(인공지능) 3대 강국을 목표로 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에서 AI 소프트웨어 종목에 투자하는 ETF를 잇따라 내놓는다. 기존 상장된 AI ETF들이 AI 반도체, 장비, 인프라 중심이라면 새로 등장하는 상품은 국내 AI 에이전트,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을 주로 담는다. 1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이달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하나자산운용도 이르면 이달 말 1Q K소버린AI ETF를 출시한다. 삼성자산운용도 소버린 AI 지수를 활용한...
"현재 상황에서 ETF(상장지수펀드)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상품은 미국 투자 ETF입니다. AI(인공지능)를 통한 변화가 전 세계 성장동력으로 작동하고 있고,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결국 미국 기업입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신한자산운용 본사에서 만난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1분기 이후 미국 증시를 끌어올린 종목들은 다 AI 관련 기업"이라며 "금리 정책, 관세 등으로 미국 증시 상승세 속도가 조절될 수 있어도...
미국 대형 금융주를 필두로 2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금융, 산업재 섹터와 소프트웨어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관심 상장지수펀드(EFT)로는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 펀드, KODEX 미국S&P500금융, KODEX 미국S&P500산업재(합성),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TOP10 등이 꼽혔다. 박현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글로벌 ETF 이슈&아이디어' 보고서에서 "1분기 어닝시즌 이후 2분기 실
대신증권은 16일 역사적으로 유동성이 증가하는 국면에서는 성장주 성과가 가치주 대비 우수하다며 하반기 주시할 3가지 테마로 인공지능(AI), 핀테크, 원자력을 제시했다. 박현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2025년 하반기 자산배분 및 테마 분석: 유동성의 파도를 올라탈 3가지 테마'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박 연구원은 "관세 정책과 관련된 시장의 불확실성이 최고점을 지나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
[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 미국 인공지능(AI) 상장지수펀드(ETF) 3종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SOL 미국AI소프트웨어, SOL 미국AI전력인프라 순자산총액(27일 기준)은 각각 259억원, 3219억원, 1708억원으로 집계됐다. 합산 5186억원이다.
지난해 엔비디아 주가 급등으로 본격 시작된 AI를 향한 개인투자자들 선택 증가가 주효했다. 실제 3종 ETF는 상장 이후 각 182억원, 1317억원, 771억원 개인 순매수가 몰렸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딥시크 확산과 최근 미국 빅테크 조정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알 수 있듯 AI는 예상과 기대에 맞게 성장·확산하고 있다”며 “AI 확산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분야에 중장기적 시각으로 분할매수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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