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81% 하락한 3953.76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91억, 2282억 순매도, 개인은 695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47
[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미트박스글로벌, 금융결제원과 ‘이커머스 플랫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물 기업간거래(B2B) 이커머스 플랫폼 ‘미트박스’를 이용하는 정육점·음식점업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이용 기업에 소상공인 전용 정책 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특성을 반영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은행에서 B2B 이커머스 플랫폼에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미트박스글로벌, 금융결제원과 '이커머스 플랫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축산물 B2B 거래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온 이커머스 플랫폼 '미트박스'를 이용하는 정육점·음식점업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이용 기업에 소상공인 전용 정책 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특성을 반영해 소상공인을 위
유안타증권이 5일 미트박스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당·정육점 구매자가 증가 중이고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추석·연말이 낀 계절적 특성에 따라 육류 소비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축산물 공급자 수가 2019년 70개사에서 지난해 244개로 연평균 28.4% 성장 중이고, 세계 1위 축산물 유통기업인 카길사와 직거래를 하고 있으며 국내 축산물 톱 티어 업체들인 견우·하이랜드·선우프레시·오케이미트 등이 미트박스의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