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07:00:00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경쟁은 이미 끝났습니다. 이제는 AI를 실제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가 관건이죠. 한국은 풍부한 제조 경험과 기술 인력을 강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가 지배하는 딥테크(첨단 기술) 시장에서 한국은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까. 최근 서울 강남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이티넘) 본사에서 만난 맹두진 사장(딥테크 부문 대표)은 이 같은
2025.10.24 08:20:00 △창대정밀, 회사현황 및 투자자 이해증진 △씨메스, 회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유니켐, 공모 신주인수...
2025.10.13 10:40:49 [수익률 상위 1% 투자자 오전 9시30분 거래동향] 두산에너빌, 美 빅테크에 첫 가스터빈 수출 성공해 잘나가던 삼성전자, 미중 갈등 우려에 장초반 약세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2025.10.05 07:00:00 ‘노란봉투법’ 시행 여파가 산업 현장에 변화를 예고한다. 인건비 부담과 노동 규제가 강화되면서 제조업체들은 사람 대신 로...
2025.09.26 09:55:12 한국IR협의회는 26일 한국거래소에서'2025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IR활동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했다. 한국IR대상은 올해 25회째로 매년 상장기업 중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IR책임자(IRO)를 선정·시상한다. 금융위원장인 대상에는 코스피시장의 에이피알과 코스닥시장의 실리콘투가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에는 코스피의 SK하이닉스와 코스닥의 디어유가 수상했다. IR협의회회장상은 코스피의 하나금융지주와 현대자동차가 이름을 올렸고, 코스닥에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클래시스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산일전기와 씨메스가 꼽혔다. 개인상인 '베스트IRO상’은 코스피, 코스닥시장별로 임원과 직원을 1명씩 선정했다. 임원에는 정인철 포스코인터내셔널 상무와 안성호 심텍 이사가 선정됐다. 직원에는 김석준 두산 팀장과 김형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IR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으로 상장기업의 IR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