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국내 주식을 법 시행령 제94조제2항제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FnGuide 반도체 밸류체인 (Price Return)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이 비교지수의 변동률을 초과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하는 상장지수투자신탁입니다. ‘FnGuide 반도체 밸류체인 (Price Return) 지수’는 MKF 500을 대상으로 공통 기준을 만족하는 종목을 기초 유니버스로 하고, FICS (FnGuid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Industry 분류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매출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한 반도체 유니버스에 해당하는 종목들로 구성한 지수입니다. 이 투자신탁은 비교지수를 부분 복제하며, 주식운용본부의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당사 퀀트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반도체 밸류체인 관련 종목을 선정합니다. 비교지수 포트폴리오와 Active Enhanced 포트폴리오의 결합을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삼성전자가 '10만전자'(주가 10만원대) 달성에 성공하고 SK하이닉스 주가는 53만원을 돌파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쌍끌이 상승에 국내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달리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3200원(3.24%) 오른 10만2000원에 마감했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10만전자 달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2만5000원(4.90%) 상승한 5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53만7000원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양사의 최고가 랠리에 국내 반도체 ETF 수익률도 높아진다. 이날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의 1개월 수익률은 각각 59%, 50.32%다. 해당 상품들은 기초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최근 3개월간 'KODEX 반도체레버리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의 수익률은 각각 1...
삼성전자가 '10만전자' 달성에 성공하고, SK하이닉스 주가가 53만원을 돌파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쌍끌이에 국내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급등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3.24%)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사상 최고가로, 삼성전자는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10만전자 달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0원(4.90%) 오른 5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53만7000원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 1개월 수익률은 각각 59%와 50.32%다. 해당 상품들은 기초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최근 3개월간 KODEX 반도체레버리지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수익률은 각각 144.7%와 143.59%로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 ETF도 이달 들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호실적과 향후 견조한 수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12일 기준 국내 상장 ETF 중 수익률 1위는 TIGER 200IT레버리지다. 수익률은 25.18%다. 이어 TIGER반도체TOP10레버리지(24.85%), KODEX 반도체레버리지(24.15%), UNICORN SK
정부가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 이후 관련 섹터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의 주가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SK하이닉스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흐름을 보인 반면,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개인 투자자들은 개별 종목보다는 반도체 소재·장비 중심의 테마형 ETF(상장지수펀드)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이 정반대 흐름을 보인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엇갈린 국내 증시가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상승한 코스피에 맞춰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가, 하락한 코스닥에 맞춰 레버리지(지렛대효과) ETF가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 올렸다. 코스피는 오를 만큼 올랐으니 다시 떨어질 것이라 예측했고, 코스닥은 바닥을 찍었으니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24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가장 많았던 상품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이다. 수익률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