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하원, 임시예산안 표결 - 현지시간 12일 미국 하원이 셧다운 종료를 위한 임시예산안 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 연설 -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2일 오후 5시 30분)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가 연설할 예정이다.■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 -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2일 오후 12시 25분) 마이클 바 연준 이사가 연설할 예정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2일 오후 11시 20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11일 한국 주식시장 오전장에서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이 광범위한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는 3분기 실적 부진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브의 올해 3분기 매출은 7,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의 기대를 크게 하회하는 결과를 기록했다는 평가다.가장 주목할 부분은 하이브의 영업이익이 42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이며, 전분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노머스는 올해 3분기 전 사업 부문 호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노머스의 3분기 매출은 276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2%, 29% 성장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당기순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노머스 측은 아티스트 IP 기반 팬플랫폼 ‘프롬(fromm)’을 중심으로 공연, 굿즈(MD)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온·오프라인 팬덤 비즈니스의 선순환 구조가 본격화되며 플랫폼과 공연, MD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노머스는 3분기 전 사업 부문 호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276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각각 72%, 29% 성장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한 수치며 당기순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은 아티스트 IP 기반 팬플랫폼 '프롬(fromm)'을 중심으로 공연, 굿즈(MD)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온·오프라인 팬덤 비즈니스의 선순환 구조가 본격화되며 플랫폼과 공연, MD 부문의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특히 자사 IP 및 협업 아티스트의 단독 콘서트와 글로벌 팬미팅이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외 팬덤 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됐다. 3분기 총 공연 횟수는 71회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122% 증가했다. 공연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로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면서 축...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샤이니 멤버 온유의 라틴 아메리카·유럽·미주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온유 월드 투어 [온유 더 라이브:퍼센트](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도쿄, 가오슝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후 10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11월 1일), 멕시코시티(11월 4일) 등 라틴아메리카 3개국 투어가 펼쳐지고, 11월 9일부터는 유럽 8개 도시 투어로 이어진다. 유럽 무대는 △프랑스 파리(11월 9일) △영국 런던(11일) △스페인 마드리드(13일) △핀란드 헬싱키(16일) △덴마크 코펜하겐(11월 18일) △네덜란드 틸뷔르흐(20일) △폴란드 바르샤바(25일) △독일 베를린(27일) 순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부터는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산호세(1월 9일), 로스앤젤레스(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