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국내 상장된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FnGuide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 하는 ETF입니다. “FnGuide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지수”는 FnGuide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지수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 기초필터링을 통과한 종목들을 유니버스로 하고, 섹터 요건과 배당 필터를 통과한 종목들을 대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순으로 10종목을 선정. 최종선정된 10종목을 현금 배당금 총액 가중으로 비중을 결정하여 구성한 지수입니다.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정책에 발맞춰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확대되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모회사분할 시 일반주주 보호 등의 정책을 시행하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26일 웹세미나를 통해 "정부 정책의 핵심 목표는 주식시장 선진화로 코스피 5000 달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법 개정을 통해 소액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조∙방∙원(조선·방산·원전)’에 이어 코스피의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한 ‘금∙반∙지(금융∙반도체∙지주회사)’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정부가 3차 상법 개정안의 본격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테마는 ‘금융’과 ‘지주회사’다. 증권, 지주회사, 은행주, 고배당주는 국내 증시 부흥을 위한 정부 정책과 맞물려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lsqu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5442억원으로 집계했다. 올해 신규 상장한 국내 전체 주식형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배당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속에 개인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주주환원 확대 기조와 맞물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 국내 주식형 고배당 상품 2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은 6,899억 원이다. 상품은 고배당 은행주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 5월 신규 상장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3개월여만에 순자산 4천억 원을 돌파했다. 3일 기준 순자산은 4,632억 원이다. 해당 ETF는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ROE, 현금흐름부채비율을 고려한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회사는 국회 상법개정안 통과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K-배당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특히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되면 배당 확대 유인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경우, 주요 편입 종목들의 예상 분기 배당금과 향후 전망치가 상향되면서 지난달 월 분배금도 기존 68원에서 7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으로 배당성향 약 30%를 기록하고 있는 금융지주들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