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TX는 2023년 9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단순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주식회사 STX 그린로지스(가칭)을 설립 후 2023년 9월 15일 한국거래소에 재상장되었다. 동사는 해운ㆍ물류의 사업을 중심으로 한 해운물류회사이며 벌크(유조선/건화물선))의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자사선 운용 및 S&P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당사의 경우 범양상선(STX 팬오션의 전신) 때부터 축적된 케이스들과 노하우로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이동수 SM그룹 재무실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는 광주은행에서 40년간 근무한 금융·재무·기획 분야 전문가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수석부행장을 지냈다. SM그룹에는 2022년 합류해 SM신용정보·티케이케미칼 등 대표이사를 맡았다. 지난해 7월부터 그룹 재무실장으로 근무했다. 금융권과 그룹 내 계열사 대표를 역임하며 쌓은 경영노하우를 토
종합상사 STX는 서울행정법원이 지난달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내린 회계처리 기준 위반 관련 대표이사 해임 권고 등에 대해 효력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27일 STX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박상준 대표에 대한 해임 권고 및 6개월 직무정지 ▲회계장부·재무제표 지적사항 반영 조치는 추후 행정소송 본안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앞서 증선위는 종합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한국동서발전과 600억원 규모의 유연탄 수송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액은 대한해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1조7472억원)의 약 3.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부터 3년으로, 대한해운은 전용 벌크선으로 호주와 캐나다 등에서 한국동서발전이 쓸 유연탄을 국내로 운송하게 된다. 대한해운은 우량화주들과 장기계약을 통한 전용선 위주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34% 상승한 3116.27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19억, 5618억 순매수, 개인은 1조2328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