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혼성신호 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전략기획그룹을 신설하고 선정현 전 DB하이텍 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아이언디바이스는 30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서 영업, 마케팅, 품질 등 핵심 직무를 수행해 온 선정현 신임 부사장 영입을 통해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선 부사장은 1992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 및 응용기술팀에 입사해 경력을 쌓아왔다. 삼성전자에 근무할 당시 엔비디아(NVIDIA) 대상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혼성신호 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전력전자 전시회 ‘PCIM(Power Conversion and Intelligent Motion) ASIA 2025’에서 세계 최소형 GaN(질화갈륨) 전력소자 내장 고성능 하프브릿지(Half-Bridge) 구동IC ‘SMA6534’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는 24일 개막했다.‘PCIM ASIA 2025’는 260여개 전력반도체 기업이 참여하고 약 2만5000명의 전문가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전력전자 전시회다.
아이언디바이스가 강세다. 정부의 'K-휴머노이드 연합'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아이언디바이스는 전일 대비 17.95% 상승한 4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운영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신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액츄에이터 구동